토끼와거북이경주의 다른진실(잠든토끼를 깨워라):협업시대

토끼와 거북이 경주의 다른 진실(잠든 토기를 깨워라) :협업시대

이솝 우화에 나오는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이 인정하는 능력은 있으나 게으름 때문에

느린 거북이 한테 경기에서 진다는 아주 교훈적인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진실은 왜곡되어 독립운동가가 매국으로 매국이 독립 운동가로 변하듯이

왜곡은 많은 이들에게 큰 상처를 주곤 합니다.

토끼와 거북이 경주의 또 다른 진실을 볼까요..

한마을에서 살았던 토기와 거북이는 서로 자라나며 우정과 사랑이 싹트였습니다.

토끼는 자신감 없는 거북이를 안타까워하며 용기를 주려고 경주 시합을 제안하였으나

거북이는 늘 자신감이 없어 거절을 하였습니다.

어느 맑은 날 거북이는 용기를 내어 경기 제안을 받아들이고 토기는 달리다가 자는 척하면

분명히 토끼는 본인을 깨울 것이라고 확신을 하며 그러면 같이 손잡고 가서 같이 1등 하면

"거북이도 좋아할 거야"라는 상상을 하며 달리 다가 자는 척을 하였습니다.

토기의 예상과는 달리 거북이는 토기가 깰 가바 "살금살금" 토끼 앞을 지나 결승선까지

가서 토끼를 이기고 기뻐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토끼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면서도 한편으로 거북이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위로를

삼았습니다.

거북이는 우쭐하여 온 동네 자랑을 하고 다녔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능력이 있는 토끼가 진 이유는 오직 게으름 때문이라고 그때부터 욕을 하여 토기는 게으른 동물의 상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게 진실 왜곡이 주는 상처입니다. 그래서 잘 알지 못하는 남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우리에게는

정말 중요합니다.

어쩌면 우리 주변에는 능력 있는 토끼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의 능력이 거북이 일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협업의 시대입니다. 능력 있는 토끼가 이길까 봐 두려워 마시고

협업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내 주변의 능력 있는 잠든 토끼를 발로 "뻥차서 깨우세요"

그가 달려가서 1등 하면 나도 1등이 되는 것입니다.

잠든 토끼를 깨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