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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수다

요수수 당황 하지말고 이렇게 교환 하세요

by 코라소니 2022. 7. 16.

요소수 교환 방법

 1년 전만 하여도 디젤 운전자 조차도 요소수 경고등이 들어오면 당황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 일어났던 요소수 파동 사태로 이제 상식화가 된 편입니다.

석유나 석탄의 연소할 때 질소산화물인 일산화질소, 이산화 질소 등은 대기오염의 주범이고 암 발생을

유발합니다.

2013년 유로 6이라는 배기가스 규제 시스템이 가동되며 한국에서도 2014년 이후 출시된 디이젤

자동차에는 선택적 감소 기술 즉 SCR을 부착을 의무화시켰습니다.

이곳에 요소수를 넣어 대기 감소 오염을 줄이려고 시행되었는데 요소수는 일반적으로 암모니아 희석, 또는

우레아 수용액인데  암모니아 희석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요소수는 유해한 질소 산화물이(NOX)이 요소수를 만나면 무해한 질소 또는 물로 바뀌게 됩니다.

경고등이 들어오면 당황하지 말고 가까운 주유소에 가셔서 연료 캡을 열면 친환경의 상징인 파란 요소수 캡이 있습니다

1박스에 10리터 단위로 포장되어 있는데 등유를 난로에 넣듯이 호수를 끼우고 반드시 연료 캡이 아닌 파란 요소수

캡에 넣어야 됩니다.

 가격대에는  브랜드 별로 차이가 있지만 주유소에서 교환 시 12,000원~15,000원 정도이고 온라인 등에서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지만 경고등이 들어오면 바로 가까운 주유소에 가서 교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보통 5,000 km~10,000km 에서 승용차는 교환하지만 배기량이 많은 화물차는 교환 주기가 훨씬 빠른 편입니다.

만약 요소수를 갈지 않아 SCR 장치가 고장 시 차량의 멈출 수 있고 SCR 수리비가 대단히 비싼 편입니다.

경고등 들어오면 빠른 시간에 교환 바랍니다.

https://youtu.be/5SVTV0_BMps